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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인공지능, 교육부터 외식까지 변화...서울교대 AI 겨울방학 캠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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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9-12-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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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정부는 인공지능(AI) 국가전략에 발맞춰 새해부터 AI 분야 투자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해부터 자체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지차체 예산만 총 500억원 이상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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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외식기업 E사는 지난 하반기 공개채용에 있어 AI면접을 처음 도입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AI 면접은 상황제시형 인터뷰, 역량분석 게임을 통해 지원자가 주어진 시간 내에 일관적이고 직무역량에 맞는 답변을 도출하는지를 평가해 직무에 적합한 직원을 뽑는데 도움을 줍니다.

스타벅스는 주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타벅스 앱에서 음성으로 주문이 가능한 AI 시스템을 구착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달콤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다날'은 최근 KT와의 협업을 통해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비트2E'를 선보이며 효율적인 운영과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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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뿐만 아니라 교육에 있어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강국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의 변화가 그 이슈입니다.

그 예로 인공지능(AI) 대학원 실무인재 교육과정 확대를 통해 AI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AI 대학원을 현재 5곳에서 8곳까지 늘리고, 실무인재 교육과정을 수도권에서 4대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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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 이미지'

 

한편, 서울교육대학교에서도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AI) 겨울방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 인공지능교육연구센터장이자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 원장이신 김갑수 교수는 "다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미래를 향해가는 인공지능 분야를 학생들이 직접 배워보고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초중등 교과과정에서 AI는 친화적인 소양을 키우는 분야로 도입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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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겨울방학 캠프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부문 부터 수학교과목과 과학교과목에서 응용되고 있는 인공지능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며, 얼굴인식 인공지능 프로그램 및 여행정보 안내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등을 실습해 볼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 캠프 접수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각 학년별에 맞춰 수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은 전자신문 교육법인 이티에듀에서 온라인으로 받고 있습니다.

(https://www.etedu.co.kr/shop/item.php?it_id=1575886712 )

향후 인공지능에 대한 이슈는 더욱 더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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