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에서 3주간 15시간 동안 진행된 SW창의 영재캠프!

초등 저학년의 경우 마지막날에는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이용해 블록코딩으로 음악이 나오는 악기를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코딩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수업이 임해서 그런지 아이들 모두 잘 따라오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로비트(Microbit)는 직접 입력한 코딩을 기반으로 저장한 후에 컴퓨터로 실행해보면 됩니다.

마이크로비트를 이용해 음계를 표현하거나, 박자에 맞게 표현하고 빠르기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입력이 되었다면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되어있죠.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의 경우에는 펜슬코드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했어요.

초등 저학년의 학생들은 초급과정의 코딩 수업을 들어봤다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학생들은 중급 이상의 코딩을 배울 수 있어, 

앱개발까지 스스로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한명 한명 호명되는 학생들은 앞으로 나와서 수료증을 전달받았어요^^~

15시간 소프트웨어 수업을 빼먹지 않고 잘 나와준 학생들이라 얻어간 것도 많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은 필수겠죠~?^^

노란색 단체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으니 정말 다들 병아리같이 잘나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