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 교육이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필수화 됐습니다.

수업 시간은 적지만, 중학생은 별도 과목이어서 그냥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고려대, KAIST 등 30개 SW중심대학들이 SW특기자 전형으로 입학생을 선발합니다.

SW만 잘해도 명문대를 갈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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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SW교육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최선의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수학, 영어, 국어, 과학 등 주요 과목 학원다니는 것도 벅찬데, 거기다 SW교육 학원까지 다녀야 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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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을 먼저 경험한 선배들에게 SW교육 노하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올바른 SW교육 방법이 무엇인지? SW특기자 전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SW개발자로서 직업을 선택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법을 제시합니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하는 패널들은 모두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입니다.

먼저 이도호 멘토. 현재 국내 대형 게임업체 넥슨에서 인텔리전스랩스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네이버 커넥트의 넥스트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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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멘토. 현재 고려대 소프트웨어벤처융합전공 재학생입니다. 교내 SW동아리 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프로페셔널 양상과정 조교, 삼성리서치프렌드십 멘토, 제31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 고등부 은상, 고려대 정보보호 우수인재 아카데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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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멘토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코드윙즈 최고기술책임자(CTO), 헬로알고 개발소장, 서울대학교 자율주행차연구소 연구원, EBS SW교육플랫폼 '이숲' 개발, 넷마블 에파크 서버 개발 등을 역임하거나 수행했습니다.

멘토들은 자신들이 걸어온 길에 대해 솔직하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자신만의 노하우도 공개하고, 때로는 실수해 시간을 낭비한 이야기도 여과 없이 이야기 할 것입니다.

토크콘서트는 8월 10일 오후 2~5시 고려대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진행됩니다.

접수는 이티에듀 홈페이지(www.etedu.co.kr)에서 가능합니다. 선착순 접수 마감입니다.

선배에게 듣는 토크콘서트는 8월 10일 서울(고려대)편을 시작으로 8월 24일 제주(제주대)편, 8월 31일 대구(경북대)편, 9월 7일 부산(부산대)편, 9월 21일 대전(미정)편, 10월 10일 여수(SW교육페스티벌)편 등으로 전국 순회로 이뤄집니다. 

[출처]드림업SW 블로그(blog.naver.com/swedu_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