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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획 [에듀플러스-에듀테크스쿨 발언대] “AI 코스웨어 활용해보니…개인 맞춤별 수업 가능하지만 단점도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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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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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학습 모두 잡은 교실, AI 코스웨어

에듀테크는 역사적으로 개인화 수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에듀테크 꿈은 개인화라고 할 수 있다. AI 코스웨어는 이러한 문제의 답이 된다. AI 코스웨어 주 기능은 학생 학습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 수준과 특성을 진단하고 적합한 교육 내용을 제안하며 피드백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다.

아이스크림 홈런북은 다양한 콘텐츠 기반 개인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 교과별 학습 콘텐츠와 평가 문항, 비교과 학습 콘텐츠, 코딩 교육, 읽기 자료, 학습 유형 분석 AI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학습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평가를 마칠 때 얻을 수 있는 화폐인 '콘'으로 상품을 구입하거나, 기부하는 데 사용해 재미를 더한다.

홈런북을 정규 교과에 이용하는 경우, 교사 수업 진행 후 홈런북 평가 콘텐츠를 형성평가나 총괄평가 자료로 활용한다. 자투리 시간에 학습 콘텐츠를 시청할 수도 있다. 〈엄태상 전북 송북초 교사〉

◇교육 디지털 대전환, 교육 생태계 추진력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된 후 학생과 교사에게 이로운 상황으로 바뀌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는 수학·영어 교과에서 집중적으로 에듀테크를 사용한다. 두 과목이 어느 학교나 학생 간 수준 차이가 가장 심한 편이다. 교육적 관점으로 '디지털 선도학교로의 전환'이 학생에게 오래된 학습 격차라는 문제점을 극복할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학교 공부는 늘 다른 사람의 수준에 맞춰 따라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주된 학생의 기대다. 교사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은 교사의 수업 콘텐츠 준비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에, 학습 코칭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다. 〈김은해 소선여중 교사〉

◇클래스팅 AI로 맛본 미래교육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와 특수 교육의 국어 교과서를 필두로 AI디지털 교과서가 현장에 도입된다. 가평미원초는 '클래스팅AI'를 도입했다. AI코스웨어를 활용하면 학생 진단과 후속조치에 효율성이 있다. 이해가 안되는 개념은 클래스팅AI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클래스팅AI가 만능은 아니었다. 학생에 대한 맞춤형 문제를 추천해 준다는 것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제를 풀게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수업 중에는 활용이 곤란하다. 모두가 다른 문제를 보고있기 때문에 교실의 대중을 향한 수업을 진행하기 어렵다.
AI코스웨어가 데이터가 유의미해지기 위해 충분한 데이터가 누적돼야 한다. 맞춤형 문제를 추천해 줄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교사의 꾸준한 지도가 필요하다. 게다가 문제은행식 문제 추천과 풀이를 반복하는 AI알고리즘은 학생의 수학적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기에 무리가 있다. AI코스웨어를 적재적소에 활용해 절약된 시간과 노력이 학생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 〈유수근 가평미원초 교사〉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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