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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국내 대표 초·중학생 진로 캠프 '제8회 미래와소프트웨어 꿈찾기 캠프' 9월 16·23일 개최…'껌이지'에서 신청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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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8-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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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초·중학생 미래 진로 캠프로 자리 잡은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와 함게하는 꿈찾기 캠프'가 9월 또 다시 찾아온다. 인공지능(AI) 원리를 배우고, AI로 직접 그림을 그리는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SW)·게임 등 6개 유망 진로분야의 산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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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 전자신문,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이티에듀 등이 주관한 '제7회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와 함께 하는 꿈찾기 캠프'가 7월 15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에서 열렸다. 초·중학생이 미래 진로를 체험하고 탐색하는 캠프로 200명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는 제8회 꿈찾기 캠프를 9월 16일과 23일 이틀 동안 숭실대에서 개최한다. 꿈찾기 캠프는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 전자신문사,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이 개최하고 이티에듀, 코드클럽한국위원회가 주관한다. 2019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캠프를 진행한다.

꿈찾기 캠프 참가 대상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초기 150명으로 시작한 캠프 대상자는 지난 7회 250명, 이번 8회 대회에는 280명으로 확대했다. 신청 학생 중 신청동기를 평가해 초등부 160명, 중등부 120명을 캠프 대상자로 선발한다. 신청은 이티에듀 모객 플랫폼 '껌이지'에서 가능하다. 캠프 참가 대상자는 9월 1일자 에듀플러스 뉴스레터 통해 발표한다.
 
초·중학생 280명 선발…신청동기 평가

캠프는 첫날 김지백 한국경영교육연구소 대표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김 대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미래 AI 교육 트렌드' 주제로 미래 AI 시대에 맞게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에 대해 강연한다. 김 대표는 성균관대 마케팅 학술연구회 홍보팀장을 거쳐 아주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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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 이어 점심 식사 후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SW·보안·데이터·AI·게임·UI/UX 등 6개 분야로 반을 나눠 멘토링 수업에 참가한다. 분야별 멘토로는 대기업 등에 근무하는 현직 전문가들이 맡는다. 학생들은 캠프 신청시 지원한 희망 분야에 맞춰 1시간씩, 2회에 걸쳐 멘토링을 받는다.

둘째날에는 체험 실습교육을 한다. 초등과 중등반으로 나눠, 숭실대 스파르탄SW교육원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나만의 스토리 작품 만들기' 주제로 AI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 체험실습을 한다. 먼저 AI 개념과 원리, 활용 분야 등을 배운다.
 
전문가특강·진로멘토링·AI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후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AI 그림 플랫폼을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학생들끼리 직접 그릴 그림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토의를 한다. 학생들은 스스로 역할을 정하고, 각자 맡은 부분을 수행해 하나의 결과물을 만든다. 팀별 프로젝트와 발표로 학생들은 서로 협업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소통 역량을 기른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 전원에게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 이사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이틀 모두 점심식사와 간식도 제공한다.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 관계자는 “초·중학생의 진로 탐색을 더욱 확대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꿈찾기 캠프 모집정원을 늘리고 있다”며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가능한 많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찾고, 고민하도록 캠프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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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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