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획 <다읽었NIE> 7월 2주차 기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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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7-14 08:08본문
수업자료 제작 | 청대초등학교 교사 류지은
오늘 기사 보러 가기 > https://www.etnews.com/20230707000244
다 읽었나요? (읽기 점검)
기사를 읽고, 아래 질문에 답을 찾아 써서 보내주세요.
1.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는 새로운 SNS “○○○”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 트위터는 변호사를 통해 저커버그 메타 CEO에게 경고문을 보냈는데, 스레드가 트위터의 기능을 모방하는 등 “○○○○○”을 침해하였다고 주장하며 트위터의 영업 비밀이나 중요 정보 사용을 중단하기를 요구했다.
3. 작년 5월, 테슬라 CEO인 “○○ ○○○”는 트위터를 인수했다. 메타가 스레드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는 메타의 CEO인 저커버그를 언급하며 도발했고, 이는 둘의 격투기 대결로 번졌다.
2. 지식재산권
3. 일론 머스크
더 알아보기
물건에도 주인이 있듯이 아이디어나 정해진 형체가 없는 창작물에도 주인이 있답니다.
‘지식재산권’이라고 들어보았나요? ‘저작권’은 조금 더 익숙하지요?
지식재산권에 대해 알아볼까요? 지식재산권이란 문학, 예술, 연출, 공연, 방송, 음반, 발명, 특허 등 무형으로 발생하는 재산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는 창작물에 주어진 권리를 뜻하는 말입니다. 전에는 지적재산권 혹은 지적소유권이라고 불리다가 ‘지식재산권’으로 명칭을 바꾸었는데요. 과제를 하면서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지식재산권’, ‘지식 재산권 침해’, ‘저작권’, ‘저작권 보호’ 등에 대해 검색해보면 좋을 거예요.
□ 지식재산권이 지켜지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식재산권 침해 사례를 하나 찾아서 적어보세요.
□ 나의 지식 재산권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내가 남의 지식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교사용 예시 답안:
내가 힘들게 생각하고 고생해서 만들어낸 창작물을 모방하여 경쟁 업체가 비슷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 영화나 음반 등의 컨텐츠를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하지 않고, 불법 다운로드하여 즐기는 것도 지식재산권이 침해되는 사례 중 하나이다.
내가 만든 창작물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으며,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는 소송을 진행할 때에도 유리하다. 내가 만든 저작물이 불법 복제되는 경우 한국 저작권 보호원에 ‘저작물 보호 요청’을 하면 불법 복제된 저작물을 삭제 통지하고 유통되지 않도록 처리해주기도 한다.
내가 새로운 것을 만들 때에는 비슷한 서비스가 있는지 미리 확인한다. 그리고 타인의 저작물을 이용할 때에는 저작물의 보호 기간과 저작물 이용방식이 저작권법상 허용되는 방식인지 확인해야 하며, 저작물을 이용할 때에는 저작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허락 받은 범위 내에서 사용해야 하되, 이용시 출처와 저작자를 표시해야 한다.
생각해보기
여러분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나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기사를 참고해서 적어도 좋을 거예요!
https://www.etnews.com/20230509000071
1. 내가 자주 이용하는 SNS는 무엇인가요? 그 SNS를 사용할 때에 주의할 점도 적어봅시다.
2. 내가 스레드나 트위터를 이용한다면 어떤 주제로, 어떤 글을 쓸 것 같나요? (트위터는 280자, 스레드는 500자로 글자 수 제한이 있는 것을 참고하여 적어보세요.)
교사용 예시 답안:
1. 나는 틱톡을 자주 이용한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SNS에는 나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말고, 해킹이 되지 않도록 2차 보안 설정을 하는 것도 좋다. 그리고 온라인 예절을 지켜 글을 써야 하며, 너무 오래 미디어 사용을 하지 않도록 사용 규칙을 만들어서 SNS에 중독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2. 내가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글을 쓸 것 같다. ‘ㅇㅇㅇ 파이팅! 오늘 무대 정말 멋있었어요.’ 등의 짧은 글을 써서 같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상상하기
다 큰 어른들이 공개적으로 도발하며 시비를 걸고, 격투기 대결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만으로 싸움을 하는 걸까요?
□이런 싸움을 한다는 이야기를 함으로써 두 기업은 어떤 이득을 보게 될까요?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검색해보고, 이와 관련해 생각해봅시다.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의 격투기 대결, 누가 이길 것 같나요? 두 사람에 대해 검색해보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까닭을 들어 적어보세요.
교사용 예시 답안:
바이럴 마케팅이란 바이러스가 전염되듯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게 해 홍보성 정보가 끊임없이 전달되도록 하는 마케팅 기법을 뜻한다. 저커버그와 머스크의 대결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에서 경기장으로 콜로세움을 빌려주겠다고 이야기하는 등 둘의 대결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메타는 이 논란을 통해 사람들이 새로운 서비스인 ‘스레드’에 관심을 갖게 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외에도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사업가인 만큼 본인 자체를 홍보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며, 트위터에 지속적으로 저커버그를 도발하는 글을 쓰는 등 트위터를 통해 유저들의 유입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나는 일론 머스크가 대결에서 이길 것 같다. 일론 머스크는 1971년생으로 188cm의 장신을 가지고 있으며, 마크 저커버그는 1984년생이고 170cm초반이라고 알려져 있다. ufc를 포함한 주짓수, 태권도 등 다양한 격투 경기에서는 체급을 나누고 있다.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키와 몸무게 등 체급 차이가 있으면 힘이나 손을 뻗는 거리 등의 차이가 있어 체급이 낮은 사람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이다. 마크 저커버그가 일론 머스크보다 13살이나 어리고 주짓수를 배운 적이 있다는 것이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10cm가 넘는 키 차이를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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