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경북광역본부가 IT서포터즈 대상으로 제페토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KT가 경북광역본부 정보기술(IT)서포터즈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 양성 교육을 수료한 KT IT서포터즈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 대상 메타버스 이해와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제페토 강사 양성 교육은 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에서 총 16시간 동안 대면으로 이뤄졌다. 첫날은 메타버스와 제페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를 배우고, 제페토 설치를 진행했다. 제페토 월드 이해하기도 학습했다.

제페토 빌드잇으로 메타버스 환경을 제작하고 화면구성 메뉴, 오브젝트 속성, 마우스 조작법 등을 익혔다. 나만의 월드 제작이후 아바타로 테스트 해 영상을 올렸다.


KT 경북광역본부가 IT서포터즈 대상으로 제페토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둘째날은 제페토 크리에이터 이해하기를 학습했다. 제페토 수익 창출에 대해 공부하고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진행하는 2D 아이템 제작법을 배웠다. 마지막으로 제페토 크리에이터로 브랜딩하기 수업을 했다. 나만의 슬로건을 만들고, 해당 테마의 아이템과 월드를 구상해 발표했다.

안창용 KT 경북광역본부장은 “KT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등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고 미래세대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T 경북광역본부가 IT서포터즈 대상으로 제페토 강사 양성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KT IT서포터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IT 혜택을 누리게 하자는 취지로 2007년 출범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T서포터즈가 14년간 교육한 인원은 363만명에 이른다. 

본문출처_전자신문 권혜미 기자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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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989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