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 제8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 코로나19로 9월 연기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7-09 18:00본문
국가 공간정보시스템 '브이월드'를 통해 디지털 트윈국토를 체험하는 제8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가 코로나19 방역지침 4단계 격상으로 9월로 잠정 연기됐다.
행사는 당초 이달 17∼18일 양일간 온·오프라인 진행할 계획이었다. 기존에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 최소 인원으로 2미터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최근 감염 확산이 심각해 학생들 건강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최종 연기를 결정했다.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는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자신문, 서울시립대, 이티에듀가 공동 개최한다. 중학생 대상 드론을 활용해 3차원 공간정보를 직접 구축하는 체험 중심 캠프다.
정확한 재시행 일정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완화되는 것을 고려해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현재로서는 9월로 잠정 연기한 상태다.
글 본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기사껌이지, 현직 전문기자가 알려주는 중등 비문학 논술 수업 개설 21.08.03
- 다음기사중학생 여름방학 맞아 원격교육 '인공지능과 친구되기' 인기 높아 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