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해외 판매자가 된다'···이베이 글로벌 셀링 과정 개설 > 뉴스 | 이티에듀

News

소프트웨어 최신 이슈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뉴스

SW교육 '누구나 해외 판매자가 된다'···이베이 글로벌 셀링 과정 개설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1-03-16 16:56

본문

“취미로 이베이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1000원부터 시작된 경매가 1주일이 지난 뒤 3만5000원에 팔렸어요. 원가를 따지면 10원도 안될텐데. 싱가포르, 미국, 중국에서 취미로 올린 제 사진이 팔려 흥미로웠어요.”

평범한 직장인에서 이베이 글로벌 최고 셀러가 된 정유정 크리밸류 대표 말이다. 10년째 이베이 톱셀러로 활동하는 정유정 대표는 초기 취미삼아 투잡으로 시작해, 하루 2시간씩 투자해 월 750만원을, 1년에 1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 대표가 10년간 쌓은 모든 노하우를 원격교육 오픈 플랫폼 껌이지(껌Easy)에서 공개한다. 정 대표가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 강의하는 '이베이 글로벌 셀링과정'은 글로벌 판매 A부터 Z까지 모든 내용을 포함한다. 수업은 이달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비대면 원격으로 이뤄진다. 매회 과제를 통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이베이 글로벌 셀링 실전과정은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 임직원,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을 비롯해 해외 판매에 관심있는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에게 적합하다. 초보자 대상으로 글로벌 셀링 개요부터, 상품공급, 마진계산, 가입, 상품등록, 마케팅 등 전체를 쉽게 알려준다.


정유정 크리밸류 대표

정 대표는 초보자에게 이베이를 추천하는 이유로 누구나 한 두 시간이면 가입부터 상품 등록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든다. 한 국가에만 상품 등록을 해도 세계 22개국 사이트에 상품을 노출·판매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판매자에 대한 규정이 많지 않은 것도 추천 이유다.

정 대표는 “이베이에는 키워드 광고가 없어 광고비 지출이 적다”면서 “무조건 최저가라고 잘 팔리는 게 아닌, 이윤을 남기며 파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지난 5년간 1000명 이상의 중소기업 대표, 대학생, 경력단절 주부 대상으로 강의와 멘토링을 해왔다. 다양한 창업가 고민을 들어봤기에 초보자 마음을 이해한다고 자부한다. 수업 신청은 이티에듀 홈페이지 껌Easy 접수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사 출처: 전자신문 오다인기자

본문 링크: https://www.etnews.com/2021031600003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