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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교육 [사고력 플러스]매주 초·중학생의 문해력·사고력·창의력 향상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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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1-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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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인공지능 연구재단 오픈에이아이(OpenAI)가 공개한 '챗지피티(Chat GPT)'예요. 인간과 대화를 나누고 질문에 대한 답도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챗봇이죠.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을 인공지능이 모두 대답해 준다면, 앞으로는 공부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오는 걸까요. 사용자가 말하는 대로 코딩을 해준다면, 이제 코딩을 배우지 않아도 될까요.

그런데 문제는 챗지피티 대답이 사용자마다 다르다는 거래요. 질문자 수준에 따라 즉,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챗지피티가 답을 다르게 한다고 해요.

결국 앞으로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자질은 질문을 잘하는 능력인거죠. 질문을 잘 한다는 것은 문제 핵심을 잘 파악하는 것을 말해요. 요즘 학생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으로 문해력· 사고력·창의력을 꼽는 이유기도 해요.

에듀플러스는 온라인 교육 전문 서비스 크루디와 함께 초·중학생 독자 여러분의 문해력, 사고력, 창의력 신장을 위한 콘텐츠 '사고력플러스'를 마련했어요.
[사고력 플러스]매주 초·중학생의 문해력·사고력·창의력 향상 콘텐츠 제공

첫 번째로 전문가가 선정한 최신 시사 이슈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알아보는 '우등생 논술'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최신 시사 이슈에 대한 의견을 생각하고 표현해 보면서 문해력·사고력·창의력을 함께 키워볼 수 있어요.

[사고력 플러스]매주 초·중학생의 문해력·사고력·창의력 향상 콘텐츠 제공

두 번째로 '우등생 과학'을 통해 초·중학생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신 과학 이슈를 전달하려고 해요. 학교 교과서에 맞춰 과학의 기초 개념, 심화, 통합 과정을 중요한 포인트만 쏙쏙 뽑아서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해요.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거예요.

[사고력 플러스]매주 초·중학생의 문해력·사고력·창의력 향상 콘텐츠 제공
혹시 이 콘텐츠만으로는 뭔가 조금 부족하다고요? 에듀플러스는 최신 시사 이슈와 과학 콘텐츠만으로는 아쉽다고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온라인 사회성 캠프'도 선보일 계획이에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도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콘텐츠죠. 동화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고, 다른 친구들의 상황과 마음도 헤아려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사고력 플러스]매주 초·중학생의 문해력·사고력·창의력 향상 콘텐츠 제공                                                             <미니인터뷰>박정호 KT customerDX단 상무

-디지털 시대 걸맞는 인재 소양은.

▲디지털 시대에는 이해력이 빠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중요시해요. 4차 산업혁명시대 화두를 던진 다보스 포럼에서도 21세기 인재 핵심 역량을 '새롭게 전개되는 상황이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으로 꼽았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 독창적인 창의력, 과학적 배경 지식, 사회적 소통 능력이 가장 중요한 소양이에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다양한 독서와 토론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워 나간다면 좋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어요.

-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은.

▲독서와 토론 활동 시간을 늘려 스스로 읽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그런데 최근 초등학생의 휴대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주문형비디오(VOD)·게임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이러한 현상은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마저 빼앗아 학생들의 사회적 관계 맺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크루디가 초등학생에게 익숙한 IT기술을 활용한 독서토론, 논술, 과학, 수학, 영어 등 그룹 수업을 제공하게 된 계기예요. 화상수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토론하고 공부하고,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수업을 분석해주고, 첨삭과 퀴즈, 학습결과 피드백까지 주고 있어요.

출처: 마송은 에듀플러스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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